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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태원 대신 부산으로"…핼러윈 앞두고 '풍선효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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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요 클럽 상대 방역수칙 집중 점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등 주요 클럽들이 문을 닫기로 한 가운데 부산으로 '클럽 원정'을 가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뚫릴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태원·강남 등 서울지역 클럽 대부분이 핼러윈 데이 기간 문을 닫는 것으로 결정한 데 이어 대구 동성로 등에 밀집한 클럽들 또한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