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동시 출격…우편투표 '촉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에 동시에 출격해 유세 대결을 펼쳤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플로리다 탬파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3분기 성장률이 급등한 것을 두고 자신의 치적으로 자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이제 우리는 경제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우리는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이뤘고, 그것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치의 4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