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부산 서면 클럽·감성주점 15곳 모두 자진 휴업 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 점검서 위반 적발되면 2주간 집합금지 명령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핼러윈데이에 젊은 층이 클럽이나 주점에 몰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나오는 가운데 부산 서면에 있는 클럽과 감성주점이 모두 자진 휴업 의사를 나타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도심인 서면에 있는 클럽 2곳과 감성주점 13곳 모두 핼러윈데이 기간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

서면에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클럽이 2곳(1천945㎡, 222㎡) 있는데, 모두 휴업하겠다는 뜻을 시에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