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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보름만에 공모가 수준으로 내려앉은 빅히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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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블링크 물량 내달 3일 상장…매도는 이날부터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관과 외국계 펀드의 물량이 풀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352820]의 주가가 30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날보다 9.55% 내린 14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상장 이후 최저가다.

아직 공모가(13만5천원)보다는 5.19% 높다. 다만 금액 차이는 7천원에 불과하다.

앞서 빅히트는 전날 중국 벤처캐피털 레전드캐피털이 웰블링크(Well Blink Limited) 명의로 보유한 상환전환우선주를 11월 3일 상장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