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처장을 뽑기 위한 추천위원회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30일) 첫 회의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후보 적임자를 찾은 뒤 다시 회의를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법 시행 108일째인 오늘 국회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첫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추천위원 7명은 당연직인 추미애 법무부장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민주당이 추천한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 박경준 변호사, 국민의힘이 추천한 임정혁, 이헌 변호사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처장을 뽑기 위한 추천위원회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30일) 첫 회의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후보 적임자를 찾은 뒤 다시 회의를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법 시행 108일째인 오늘 국회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첫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추천위원 7명은 당연직인 추미애 법무부장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민주당이 추천한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 박경준 변호사, 국민의힘이 추천한 임정혁, 이헌 변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