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K리그 '운명의 최종전'...우승·꼴찌 놓고 '단판 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6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프로축구 K리그가 이번 주 막을 내립니다.

우승도, 강등도, 마지막 한 경기에 달렸는데요.

최종전 관전 포인트,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3년간 정상에 올랐던 전북, 이번에도 우승컵이 잡힐 듯합니다.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 최초 4연패인데, 상대는 올해 두 번 만나 모두 이겼던 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