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홈술족에게 딱이야' 코로나가 바꾼 주류 소비 문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모임은 확연히 줄어들고 대신 집에서 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었습니다. 주류업계에서는 '홈술족'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편의점.

[앱으로 예약한 칵테일 찾으러 왔는데요.]

손님이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자 직원이 미리 포장해둔 칵테일용 술을 건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