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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리 회장님"…정의선의 현대차에 박수 보낸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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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차례 공식석상에서 만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정의선 체제'로 거듭난 현대자동차 생산 현장을 찾아 한국판 뉴딜의 주력 사업인 미래차 개발 의지를 북돋웠다.

수출과 일자리, 미세먼지 저감 등 다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차 분야의 선두주자인 현대차를 격려하는 동시에 친환경과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미래차 개발에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현대차의 수소차인 '넥쏘'를 타고 공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을 "우리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