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영상] 말레이 전 총리 트윗 논란…"무슬림, 프랑스인 죽일 권리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마하티르 모하맛(95)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프랑스 역사 교사 참수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의 식민시절 대량학살을 언급하며 '옹호 트윗'을 내놨습니다.

마하티르는 트위터에 "프랑스인들은 역사의 흐름 속에 수백만 명의 사람을 죽였다. 그중 많은 사람이 무슬림이었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무슬림은 과거의 대량학살과 관련해 분노하고 수백만 명의 프랑스인들을 죽일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