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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朴 성추행 의혹 따지자 문정복 "기본이 없어서 죄송한데요"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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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질의가 이어지자 여당 측 문정복 의원이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가인권위 국감 질의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100일이 넘었다. 100일이 넘도록 진실은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 의원은 "적어도 성추행 사실 관계는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며 "박 전 시장이 속옷 사진과 음란 문자를 전송하고 부서 이동 후에도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연락했다는 메시지들이 있다. 경찰로부터 이 자료들을 받았나"고 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