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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프랑스 성당서 '참수 테러'…용의자 "신은 위대하다"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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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야당 발제



[앵커]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죠. 니스에서 참혹한 테러가 벌어졌습니다. 한 20대 청년이 노트르담 대성당에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사망했습니다. 해당 청년은 테러 범행 후에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고 반장 발제에선 프랑스 테러 소식과 함께 미국 대선 소식 등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JTBC '뉴스룸' (어제) : 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를 전해드리고 가겠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남부 도시 니스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아침 흉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공격 직후 경찰에 붙잡혔는데,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계속 외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