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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디오머그] 200명을 죽게한 '그림' 3장…어떤 그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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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프랑스의 주간지 언론사 '샤를리 엡도'가 총격 테러를 당했습니다. 샤를리 엡도는2011년과 2012년 무함마드를 희화화한 그림을 게제했습니다.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세력을 넓히고 프랑스 당국과 대치하면서 샤를리 엡도는 테러의 표적이 되어 임직원들이 숨졌습니다. 이 사건 뒤로 프랑스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해 11월 파리에서 대규모 폭탄 테러가 벌여져 130명 이상이 숨지고 이듬해인 2016년 니스에서는 트럭을 이용한 충돌 테러가 벌어져 80명이 넘는 프랑스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문제는 지난 2015년 있었던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사건의 재판이 최근 열리면서 무함마드를 희화화했던 그림을 수업 자료로 사용하면서 벌어졌습니다. 해당 교사가 참수당해 숨진 건데, 범인은 현재 이슬람 극단주의자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의 만행,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