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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부산국제영화제 폐막…레드카펫 없었지만 좌석 점유율 역대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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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항해 마무리, 좌석 점유율 92%·오프라인 행사도 87% 참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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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코로나19로 레드카펫 없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 항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비해 관람객은 대폭 줄었지만 유례없이 높은 좌석 점유율과 '안전한 영화제'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오후 8시 폐막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기들'(감독 타무라 코타로) 상영을 끝으로 영화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