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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두순 24시간 따라붙고, 안산 CCTV 2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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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성폭행' 조두순, 오는 12월 12일 만기출소

<앵커>

올해 12월에 출소하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 정부가 오늘(30일)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조두순만 전담 관리하는 인력을 둬서 24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그를 밀착 감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조두순이 거주할 경기도 안산시에 내년 상반기까지 CCTV를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