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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신은 위대하다" 외치며…기도하는 할머니도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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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학교 교사가 길거리에서 참수를 당한 지 2주 만에 성당에서 기도하던 시민까지 참수당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프랑스 전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중동 국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가 일제히 규탄에 나섰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가 또 발생할 거란 우려가 여전한 상황인데요.

전예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프랑스 남부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