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이명박계 정치인, '사면론' 군불? 청와대·당사자 입장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는 부정적…이명박도 "무죄 받아 해결"



[앵커]

형이 최종 확정되고, 형량을 절반 넘게 채우면 대통령 권한으로 특별사면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도 일부 이명박계 정치인 사이에서는 벌써 사면에 대한 기대가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물론, 당사자도 부정적인 입장인 걸로 전해집니다.

이어서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가능성은 여권에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지난 5월 문희상 당시 국회의장이 "사면을 겁내지 않아도 될 시점"이라고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