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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꼬리곰탕' 특검 부실수사…13년 걸린 "다스는 이명박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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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스가 누구 것인지, 그 답을 찾을 기회는 앞서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이명박 씨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 그리고 직후입니다. 특히 대선 뒤 수사에 나선 특검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는 그동안 JTBC의 보도를 통해서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수사하러 온 특검팀이 커피 한 잔만 마시고 돌아가고, 대통령 당선인과는 꼬리곰탕을 먹으며 대면조사를 했습니다.

왜 이제서야 진실이 밝혀진 건지, 이어서 이지혜 기자가 짚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