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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플로리다서 지면 게임 끝"…트럼프·바이든 동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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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줄 것" vs "반인권 정부" 히스패닉에 호소



[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자고 나면 지지율이 바뀌는 플로리다에서 맞붙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도시에서 유세를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떻게 표심 잡기에 나섰는지 먼저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플로리다 중심 도시 탬파에 먼저 나타난 건 트럼프 대통령 부부입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뒤 멜라니아 여사가 한 차례 유세를 한 적은 있지만, 부부가 동반 유세를 한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