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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8살의 무모한 도전 "인생 최고의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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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남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일반인 15명이 지원했는데요.

38살의 나이로 KBL의 문을 두드린 최고령 참가자 장태영 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실기 테스트.

선수 출신의 앳된 얼굴들 틈에 최고령 참가자 38살 장태영 씨가 보입니다.

의욕은 앞서지만 떨리는 마음에, 몸 풀 때부터 슛이 자꾸 빗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