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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초접전 플로리다 대격돌…"여기서 이겨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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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이제 나흘 남았습니다. 오늘(30일) 트럼프, 바이든 두 후보는 모두 미국 남부에 있는 플로리다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플로리다는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지역인데 지금 판세는 어떤지, 김수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 유세에 지지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30도를 넘는 고온에 지지자 12명이 쓰러질 정도였고 소방차가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