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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사 빠지고 철사로 대충…스스로 만든 '죽음의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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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대로 타워크레인은 한번 사고가 나면 사람이 숨지거나 또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3톤 미만 소형 크레인 사고가 잦은데, 올해에만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소형 크레인 약 600대를 검사해봤더니, 결함을 포함해 지적 사항이 4천 개 가까이 나왔습니다.

사람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건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