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못 말리는 케이타의 맹폭…KB손보 개막 3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배구 역대 최연소 외국인 선수인 KB손해보험의 19살 케이타가 오늘(30일)도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블로커 위에서 내리꽂는 타점 높은 스파이크와 하늘을 나는 듯 뛰어올라 때리는 후위 공격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실력은 물론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했는데 득점할 때마다 다양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