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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천지 "다시 문 열겠다"…대구시 상대로 집행정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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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었었죠. 대구시 명령으로 8개월째 문을 닫고 있는데요. 신천지 대구교회가 이제는 다시 문을 열겠다며, 대구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특유의 다닥다닥 붙어 앉는 예배 방식이 문제가 될 수 있어 당분간은 안 된다는 방침입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 정문에 폐쇄명령문이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