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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MBN 노조, 방통위 영업정지 처분에 "무겁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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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소송 능사 아냐…비상대책기구 마련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에 대해 6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한 데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고개를 숙였다.

노조는 30일 방통위 결정이 알려진 직후 성명을 내고 "사측이 저지른 불법을 엄중하게 처벌하되, MBN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수많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고려한 현실적인 결정으로 이해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