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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중 국방 당국, '위기 관리' 합의...남중국해 돌발 변수 가능성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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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서로 우발적인 충돌은 피하자는 건데, 남은 미국 대선 일정에서 중국발 돌발 변수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됐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국방부가 미군의 남중국해 암초 공격설 관련 미국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이런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해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