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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국, '술접대 의혹' 검사 SNS 공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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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이른바 '검사 술 접대' 참석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의 신상정보를 공유해 논란을 낳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박훈 변호사의 이날 오전 SNS 글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을 수사한 나의엽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의 이름과 사진이 노출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