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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대선 나흘 앞으로…코로나 확진·사망은 "매일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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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나흘 앞둔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루 감염자 수는 9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사망자 수는 1천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내년 2월 초까지 40만 명이 숨질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자 수가 부풀려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코로나 하루 감염자가 9만 명을 넘어서며 매일 최악의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