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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붕괴 건물서 뻗은 손…터키 · 그리스 강진→다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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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에게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해일까지 생기면서 현재까지 20명 이상이 숨지고, 800명 넘게 다쳤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8층 건물 4분의 1이 폭싹 무너졌습니다. 주거용 건물입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이 보이고, 구조대원들은 맨손으로 잔해더미를 파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