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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바이든, 러스트벨트 등 북부 주서 다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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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30일 위스콘신·미네소타주서 또 격돌

트럼프 "경제 회복 시작…내년에 더 좋아질 것"

바이든 "망가진 경제 살리고 코로나 확산 차단"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번에는 러스트벨트를 포함한 북부 지역에서 현장유세로 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분기 지표를 내세워 내년에는 경제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역설했고 바이든 후보는 자신이 코로나 확산을 막고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플로리다 격돌을 시작으로 연일 같은 지역에서 표심 공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