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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발로 밟고 화장실 안 보내고…울산 보육교사 엄벌"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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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가해교사는 원장 딸…바지에 오줌쌀 때까지 학대" 주장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경찰이 6살짜리 원생을 발로 밟는 등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를 수사 중인 것과 관련, 피해 아동의 부모가 '가해 교사는 원장의 딸이며, 교사를 포함해 원장과 원감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올렸다.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울산 동구에서 발생한 끔찍한 어린이집 학대 사건, 가해 교사는 원장의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