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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중국이 16억에 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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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격렬비열도' 저자 김정섭 교수

<앵커>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격렬비열도가 요즘 들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실상 잊혀졌던 이 섬의 가치를 집중 조명한 책이 출간되면서, 국가 정책의 변화까지 이끌어 냈는데요, 오늘(20일)은 책 '격렬비열도'를 쓴 성신여대 김정섭 교수 모셨습니다.

Q. 격렬비열도 어떤 섬인지?

[김정섭/성신여대 교수 : 충청남도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섬입니다. 그간 이 섬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이 섬은 암초 9개, 큰 섬 3개 포함해서 12개로 구성돼 있는데 우리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영해의 기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Q.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어디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