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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목적지 없이 '상공 휙~'…면세 혜택도 똑같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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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벼랑 끝에 몰린 항공·여행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목적지 없는 국제 관광비행을 1년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데도 내리지 않고 하늘에서만 빙 둘러보고 오는 건데, 면세점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비행기에 탑승해 지상 풍경을 구경하고 기내식도 즐깁니다.

[인천을 출발해 한반도 국토를 돌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