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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표적 빗나가 논바닥 때린 '현궁'…외빈 앞에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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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육군이 자랑하는 대전차 미사일 '현궁'의 사격 훈련이 어제(19일) 열렸는데, 그중 한 발이 표적지를 한참이나 벗어나 논바닥을 때렸습니다. 우리 무기 많이 사가는 중동의 고위 군 장성이 지켜보던 상황이어서,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국산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입니다.

수 킬로미터 밖, 전차의 차체를 관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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