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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약금 '최대' 5000억…한진칼-산은 7대 의무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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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대한항공과 관련해서 한진그룹에 대한 특혜 논란 오늘(20일)도 전해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이를 의식해서 의무사항들을 안지키면 5천억 원을 물리기로 한 부분을 좀 더 들여다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잘못하면 5천억 원이 아니라 최대 5천억 원이었습니다. 효력이 사실상 없어보이는 부분이 곳곳에 있습니다.

먼저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