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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분에 1명꼴로 사망' 이탈리아…구호단체 지원 받는다|아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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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부정논란 때문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벨라루스 소식 몇차례 전해드렸었는데요. 선거 불복운동에 참여한 육상선수가 선수촌에서 쫓겨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윤 기자, 그러니까 탄압을 받았다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챔피언 마리나 아르자마소바는 올림픽 준비 센터에서 쫓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