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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전북 전주·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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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부터 적용…인원 제한·좌석 띄우기 등 의무화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전주시와 익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된 이후 전북에서 내려진 첫 조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담화문을 통해 "연말연시 안전한 전북을 위해 도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이번 결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