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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산 여행 온 서울 거주 일가족 5명 확진…수도권 연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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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부산서 확인된 수도권 연관 감염자만 15명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는 부산에 여행 온 서울 거주 일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오전 10시 기준 4명(619∼622번)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역학 조사 결과 이들은 19일 확진 통보를 받은 618번 환자(감염경로 불분명·서울 거주)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