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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새 21명 발생…누적 2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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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늘어 총 20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0명이 넘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산 원광대병원 관련이 11명, 서울 노량진 학원 관련이 5명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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