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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132명 신규확진…누적 7천236명으로 대구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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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2∼3월 1차 대유행을 겪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서울시는 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3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와 도심집회 영향으로 확진자가 쏟아지던 8월27일(1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