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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원을지병원 환자1명 코로나19 확진…추가검사서 200여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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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코호트 격리 후 진단검사…19일 오후 9시께 격리해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서울 노원구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입원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 5층 병동 입원환자 1명이 17일 낮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1일 병원에 입원할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