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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 2명 확진…학원내 201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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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에 있는 한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지난 18∼19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확진자의 동선과 학원 체류 시간 등을 고려해 학원 수강생과 직원 총 201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