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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회식금지·재택근무…주요 기업, 거리두기 격상 대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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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SK·LG 일제히 2단계 이상 준하는 자체 방역 지침

삼성 일부 재택 시범운영 재개…LG도 사무직 30% 이상 원격 근무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권희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다시 급증하면서 주요 대기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난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며 다소 완화됐던 사내 방역 지침을 일제히 2단계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번주 들어 일부 재택근무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