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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진자 급증한 창원·하동·사천에 '코로나19 정밀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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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의 지원지역 선정, 2주간 코로나 예방교육·방역 점검 강화·검사 확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창원시와 하동군, 사천시 3곳이 정밀방역 지원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 창원시와 하동군, 노부부 확진자로 지역감염이 확산한 사천시는 집중관리 필요성이 인정돼 질병관리청이 정밀방역 지원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