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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인천 감자탕 음식점서 시작된 감염 확산…누적 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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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에서 한 감자탕 음식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해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A(50·남)씨와 B(43·여)씨 부부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C(64·남)씨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