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국·멕시코·캐나다 국경 폐쇄 한달 더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재개관 두 달 만에 다시 무기한 휴장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와의 국경 통행 제한을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채드 울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은 트위터에 "미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동시에 필수적인 무역과 여행을 위해 캐나다·멕시코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