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치르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됐던 손흥민(28·토트넘)이 팀 훈련에 무사히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이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팀 훈련 사진에서 손흥민이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복귀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이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팀 훈련 사진에서 손흥민이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복귀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