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공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월 해양수산부 무더기 확진 후 8개월만에 세종청사 공무원 확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의 공무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청사 6동 5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이 감염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가족과 접촉한 후 19∼20일 출근하지 않아 청사 내 접촉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