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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환경부 공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방역 비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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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해양수산부 무더기 확진 후 8개월 만에 세종청사 공무원 확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김은경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 소속 공무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청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는 청사 6동 5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공무원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이 감염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