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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명성 되찾을 것"…용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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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 신갈 오거리 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주민들은 과거 '용인의 명동'으로 불리던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 신갈 오거리 일대에서 2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승식 씨, 1970년대부터 주변 상권이 '용인의 명동'으로 불리며 호황을 누렸지만, 10여 년 전부터 상권이 죽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