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인천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 2명 등 12명 추가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감자탕 음식점 관련 확진자 36명으로 늘어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 2명 등 인천 거주자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평구에 사는 A(24·남)씨와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B(29·남)씨는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이다.

A씨 등은 해당 학원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를 받고 전날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